손을 잡으면
tomatomac
토마토맥 since 1998.6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시원한 아아 한잔^^
선풍기 꺼내고 반팔 입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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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으면
동행
일반
8
3,726
2005.05.02 10:54
*손을 잡으면*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누군가와 함께 가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 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
안녕하세요~
좋은 월요일 아침이네요~
일주일 쉬었더니 몸이 가뿐하네요.
제겐 어제 너무나 기뿐일들이 있어서..^^*
동행..
전 손을 잡은것 같아요.
절대로 전 그분의 손을 놓지 않으렵니다.
3일만 일하면 어린이날 이네요...
월요일이라 일하기 싫은 날들이지만
그래도 3일후엔 휴일이니
일을 즐기면서 하는것은 어떨지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Comments
四五正
2005.05.02 20:41
흐미... 저리 오래 잡고있음... 땀~~ 안날까!!!
흐미... 저리 오래 잡고있음... 땀~~ 안날까!!!
편지다발
2005.05.02 16:31
쑤바님,, 긴장되는 손 긴장 가실때까지 잡아주는 상대 만날껌미다...
제가 서로 손을 잡아야만 올라갈 수 있는 산행하다가 넘어간 거 아님미까...
쑤바님,, 긴장되는 손 긴장 가실때까지 잡아주는 상대 만날껌미다... 제가 서로 손을 잡아야만 올라갈 수 있는 산행하다가 넘어간 거 아님미까...
윤영이
2005.05.02 15:36
아항...유룡님 이셔꾸나..ㅎㅎ
아항...유룡님 이셔꾸나..ㅎㅎ
dirstreet
2005.05.02 15:27
험난한길 ....
지금 우리가 가는길.....
아 ~ 좋은길이예요. 좋은길
예전에 수작업할땐 모두남아 함께 날새곤 했는데....
맥이 한국 입성하고부턴 거의 혼자네요.....
점심 배불리 먹고 좋은글 읽고 났더니 졸립네요.
험난한길 .... 지금 우리가 가는길..... 아 ~ 좋은길이예요. 좋은길 예전에 수작업할땐 모두남아 함께 날새곤 했는데.... 맥이 한국 입성하고부턴 거의 혼자네요..... 점심 배불리 먹고 좋은글 읽고 났더니 졸립네요.
★쑤바™★
2005.05.02 13:36
나는....손 잡으면 긴장되서 안되는데...ㅠ.ㅠ
나는....손 잡으면 긴장되서 안되는데...ㅠ.ㅠ
KENWOOD
2005.05.02 13:10
땀나믄,,,닦으시고 다시 잡으시길,,,^^*
땀나믄,,,닦으시고 다시 잡으시길,,,^^*
동행
2005.05.02 11:12
이젠....말도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아서요.....히히
이젠....말도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아서요.....히히
아수라백작
2005.05.02 11:08
유령님 왜 닉을 바꾸셨을까?...^^*
유령님 왜 닉을 바꾸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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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로 손을 잡아야만 올라갈 수 있는 산행하다가 넘어간 거 아님미까...
지금 우리가 가는길.....
아 ~ 좋은길이예요. 좋은길
예전에 수작업할땐 모두남아 함께 날새곤 했는데....
맥이 한국 입성하고부턴 거의 혼자네요.....
점심 배불리 먹고 좋은글 읽고 났더니 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