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는 발칙한 상상..
마법사 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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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16:57
아래글에서 눈나빠지는 글에 대한 리플로 인해서 괜히 오해하실까 싶어서 꼬릴 달려다가..
그냥 재밌을껏 같아서 글로 남깁니다.
제가 평소에 하는 발칙한(?) 상상... 같은게.. 있는데.. (누구나 있겠죠.)
이를테면, 아까 말했듯이 이쁜여자 보면 눈의 건강에 좋고, 반대면 시력보호용 비타민섭취-
그리고, 미니스커트에 대한 부가세면제와 정부보조금 지원하면 어떨까..란 생각 (돌날라 온다 ㅡㅡ;;) 또 비오는 날에 차에 뿌리기만 하면 저절로 세차되는 세제.. 는 어떨까?
,,라는 생각하면서 혼자서 피식웃기도 합니다. ^^
저는 남성우월주의는 절대아니고, 양성평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밥도 잘 차려먹고, 세탁기도 제가 돌리곤 합니다.
그러니,, 그 이상의 오해는 말아주시길~ (그리고,, 남자들 다들 그런생각 않나요? 여자분들도 마찬가지고..ㅋ)
남자들은 다 그래.......모....나두 여자지만....이쁜여자보면 눈 좋아지더만...부러움과...
쫄티입은 남자 부과세면제에 강추...............하지만 배나와 쫄티입은 남자...강퇴...켁.
불륜은 별로..................에?? 먼소리야.....emoticon_016
그리고 맨슨님.. 그건 그..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던가요?
안젤리나 졸리는 괜찮은데.. 그옷을 방실이씨가 입었다면.. 과연 맨슨님이 좋아했을지? ㅋ
아~~ 거기에 추가로 양갈래로 올려서 묶은 긴 생머리까징~~emoticon_003
다행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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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보면 모르시나.. 안그런사람들 몇명있다는거...... ㅋㅋ
다들 저의 바람대로 말씀하시군요.. 가끔씩 유머에 다큐멘터리로 대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올릴까 말까 잠시 고민했었는데 다행이네요.ㅋ
(이런...발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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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부산에서였던가(?) 그 발칙한 의상을 입은 여자얘기도 그렇고..
암튼 잼있게 읽고있다는....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눈이 (- 마이너스) 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