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_21

완두콩_21

pinkrain 14 6,174

띵구~

[ "완두콩(정헌재 지음)" 중에서... ]
 

Comments

★쑤바™★
으흐...나랑 같이 자빠져 줄 사람~(*__)/ 
아침이오면
아녀.. 전혀 느끼지 못하던데여.. 습관이 되버리면 그걸로 끝임미다. -0-
주느게..받는게 당연시하는게 사람이야여... 
하늘나라
엘카님..그래서 "사랑"은 율법보다도 강하다고.."사랑"은 영원하다고 합니다.
그 "사랑"에 얼마나 많은 허물이 덮여있는지..그것조차도 알수 없죠..
결국엔 주는 사람이 포기하지만 않으면..계속 해주다보면..받는사람이 느끼겠죠..^^ 
하늘나라
모든 율법을 지켜행하고...복이 임하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셧죠..
한번씩 어떤 상황에서 성경구절을 말해줍니다..성경엔 이런걸 요구한다고
그럼 사람들은 그래요..그런게 어딨냐고..건 성경에나 있다고..
이세상 90%이상은 그렇지 않다고..심지어..그래서 "성경"도 개혁이 필요하다고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이 세상이 그렇게 아프다는걸..슬프다는걸...
율법(주님의 법)을 만드시고..그걸 지키라고 명하시고..그걸 지키는자들에겐
엄청난 축복을 약속하시고...
율법을 어기는 자들을 보시고 안타까와 하시는..왜냐면....
신실하신 그분께서도 친히 약속하셨기에...지키는 자에게 한한다고..
주고 싶어도 복을 주실수가 없고(언약의 주님)..
부어주어도..그릇이 되지 않으니 담아 있질 못하고.. 
아침이오면
그런데여..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해도여.. 저 카툰처럼 옆에서 그리 도와주고.. 그런 도움을 받게 되면.. 받는 입장에서는 '그것'에 익숙해져 버리게 되여.. 그러면.. 담엔 더 많은걸 더 큰걸 원하게 되고.. 그러다가는.. 언제인가.. 쫑나는거져...
그렇게 되는거져. -_-
오고가는게 있어야 한다는거.. 사람들이 인식은 해도 행하기는 힘들어하져.
익숙해진다는거... 장점도 많지만 .. 때론 단점으로 다가올때도 많죠.. 
찰리신^.^~
때론 세상에서 판단하는 가장 바보라고 하는사람이 가장 명철한 사람일수도emoticon_001 
윤영이
제 가장 친한 친구(띨랑)는 애정 표현이 참....난애 합니다.

꼬집고 쥐어박고...때리고...

애휴~~ 이걸 애정 표현 이라고 해야 할 지.....

이 멍든 나의 살들이여~~~~emoticon_014  emoticon_008 
하늘나라
한미소님 아침부터 자랑질?..ㅎ

친구라 그러니..성경중에..욥의 친구가 갑자기...생각나네요..
살다보면 웅덩이에 빠질수도..또 그림처럼 넘어질수도 잇죠..
그럴때 가장 상처를 마니 받는경우가..바로 "친구"라는 사람에게서..
욥의 친구들처럼.."안타까워서"겠지만..정죄함 받고..판단받는..경우...
하지만 성경엔 분명히 나와있죠..판단의 권위는 내게 없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내가 신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판단의 권위는 신에게만 있기에)
남의 허물을 보고,..정죄하고..판단하고(예로 나이 50정도 되는 공장장님이 명함값 띵구는걸
몇번 보고는 계속 내속에서 그분을 정죄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판단하는 권위는 인간에게 없음을..네가 판단하는 그것으로 네가 정죄함 받는다"라는 말씀을 계속 묵상합니다.

내속에서 끊임없이 "죄"랑 싸우는..정말 나는 곤고한 사람입니다...ㅜ 
며루
고3때 버스 승강장에서 친구랑버스기다리는데
버스가 저 앞쪽에가서 멈춰서 버스쫒아 친구랑 막 앞으로달리는데
뒤에서오던 버스가 제 왼쪽 엉덩이를 치었습니다.
치인줄도모르고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떳는데
난 승강장에 엎퍼져있고.. 몸은 꿈쩍도안하고..ㅜㅜ
근데 친구는 사람들이 다쳐다본다고 쪽팔리다고 막 깔깔거리고 웃고있더군요..

그생각이나네..ㅜㅜ

일어나보니 교복치마는 다찢어져있고.. 몸은멀쩡하고..emoticon_008 
농땡이쥬신~ㅋ
엎어져봐~!!...지그시 밟아주껭~~!!! 냐하하하하하 
한미소
사회에서 만난 친구를 평생친구가 되긴 힘들다고 하던데... 전 인연이 될려는지 그런 친구가 있답니다. 그런 친구가  한 명 더 원하는건 욕심이겠죠! ^^ 
푸푸치
^^칭구~ 참좋져~ 
헤라
제친구는 둘이잇을땐 안그러는데..다른친구나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나를  못갈궈서 안달...다른친구가 저한테 하는말이...걔는 왜 너한테 말을 글케 함부로 하냐구..보기싫다구..근데 둘이있을땐 안그러는데....딱히 할말이 없엇다는....생각해보니 정말 그랬단 생각이들어서.... 
명랑!
덤앤 더머...ㅋㅋㅋ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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