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이 쓰는 정체 불명의 언어??
찰리 맨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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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9 23:58
흠....
지금 상상 푸러스 보다가 문득 느낀건데요.....
머.... 일반 기성 언어가 아니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10대들 사이(솔직히 10대들만 쓰는 말은 아니겠죠.... 28먹은 저도 그런(?)단어 쓰니...)에 쓰는 단어들을 보통 이 프로그램에서는 10대들이 쓰는 정체 불명의 언어라고 하죠...
근데 이 말은 잘못된거 아닐까요??
그 단어들이 1년 또는 2년 안에 국어 표준어가 되는 경우도 있자나요.....
이 프로그램은 우리말 바로 잡기라는 취지가 아닌....
세대간의 언어의 벽을 허물기 위한 프로그램이니.....
정체 불명이란게 좀 어긋난건 아닌지......
내가 잘못 생각하는건가??....emoticon_005
마음과 달리 말로 표현을 못해서...
오해를 여러번 산적이 있다지요.
근데 그걸 깨닫고 나니까...되묻게 되더군요.
사실 그뜻이 아니지? 하고 말이죠.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그건 단점이 아니라...
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게 되는 것일지도.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ㅋ
긍디 끊으실거면 아템이나 캐릭 저한테 넘기시고 끊으시징..^^ 좀 노가다 겜이긴 하져..
저도 이제 겨우 31찍었다는 ㅜㅠ
(끊었단 말이 참 이상하당.....emoticon_005)
2시엔 필히 잔다.....emoticon_005
근데... 갠적으로.... 야밤의 토론을 좋아한다는....emoticon_011
불면증 환자의 말로......emoticon_101
타인에게 해줄 얘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해줄 사람도 없는데... 그저 묵묵히 들어주는 건 가능하지만요...
뭔 야밤에 토론들을 하시구..^^
별다른거 이께씀까??
10대이건... 30대이건...
인생을 산다는데에는 동기죠...
단.... 그 인생을 어떻게 살았냐는거죠..
같은 동기라도..... 분명.... 해줄.... 또는.... 들을 얘기는 분명 무궁 무진한거니깐요^^
그래서 인생의 선배란 말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연륜이란거.... 그리고... 예의란게 생겨난걸지도.....(먼가 삼천포로 빠졌음..)
아마 '마왕'이라고 불리지요?
무튼 저두 나이 운운하는건 싫어하는 나이에 들어와있다는거....ㅋㅋ
그래서 사회칭구는 일년이하 이상 모두 칭구....
맨/ 그 말씀은 저도 생각지 못한건데..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네여..
인생의 동기.....
인생의 동창생....
상하관게가 철저한 동방예의지국이니깐여... ㅋㅋ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나이 모르면 어때여? ^^;;
하긴.. 저도 그런 성향때문에 갠적인 족보가 엉망임다. -_-
예를 들면 친구 후배가 내 친구라던가.. ㅋㅋ 친구 형이 내 친구라던가..하는.. 아주 걍~ 미치겠슴다... 엉터리 족보땜시.. ^^
세상 자체가 엉터리인지도...
하여간.. 저도 쳇 끊었는데여.. 맨날 광고에. -_- 이상야리꾸리한 방만 가득해서리... 잘 안해여. ^^
전 쳇하면서 참 많은 느낌.... 그리고 감정.... 이런거에 대한 위안을 많이 느꼈었는데...^^
넘 갠적인가??
됫거든님 채팅하시면 쪽지 마구마구~ 날라올듯~ ^^;;
사진만 안올리시면.. 음훼훼훼훼훼~~~~ ^^
.
.
-_- 농임다.. 짱똘 내려놓으시와여 ㅜㅠ
하두 안해봐서 감각이 죽어버렸다는거....ㅋㅋㅋㅋ
인터넷이라고 하더라도.... 1:1 배틀에서는... 그나마 어케어케... 가능한데.....
이게 1:多가 되면..... 참 애매해지더라구요^^
아// 저 쳇 끊엇삼..ㅋ
(워낙 말빨이나 글빨이 안되서 힘들지만....emoticon_101)
저게 갠적으로 오해 받는거..... 제가 말한거에 대해... 어긋난 생각으로 상처 받는거(이게 오해인가??emoticon_005) 별로 안조아 해서요^^
그 사람이 긍정적인 사람이냐, 부정적인 사람이냐,,,, 이건 보이죠...^^
워낙 불면증이 강한데다가...(벌써 13년째....emoticon_101)
스트레스까지 받으니....emoticon_005
머... 그런거죠.... 다들 생각하면서.... 그것을 옮기면... 왠지 이상해질까봐.....(여기서 이말이 맞는건가???....ㅡ.ㅡ;;;)
글쓴사람은 일일이 해석해서 올릴수도없고, 읽는사람은 여러가지 의미로 받아들이기 때문 아닐까여~?
그런데여.. 글로 쓰든 말로하든 자기 생각을 말할 뿐인데.. 가끔 다른 사람들은 자지 시각에 맞춰서 오해하고(상대의 있는 그대로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고_ 하긴 사람이란게. 자기의 경험과 주관과 관점에서 판단하니깐 어쩔수 없지만) 그러더라구여... 왜 있는 그대로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럴까여? 꼭~ 흑백을 가리는걸 조아라 하구..
다른 사람들이 그런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뿐이겠죠.. ^^ 저도 엉뚱하다는 소리 자주 듣는 편이라.. ㅎㅎ
그냥 제가 생각하고 느낀대로 말함.... 그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나.... 비정상인인가???..........emoticon_101
저도 모르게.... 깊게 생각해 버렸네여^^
또 이 말 가지고 깊게 생각하지 않기 -_- 큽큽~
쌤 = 선생님. <- 이건 정체불명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