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찝적대요..ㅎ
하늘나라
일반
24
6,601
2006.11.18 12:07
몇년전엔 줄기차게 따라다니고..
그래도 작년부턴 좀 뜸한가 싶더니..
역시나 올해도..ㅜ
목도 좀 아푸고..목소리도 변했고..코도 맹맹하고..
제가 아직 완전히 넘어간건 같진 않은데..ㅎ
약 먹은지 몇일됐는데..차도도 별로...없고..
아침부터 계속 녹차와..초콧렛 먹고 있는데...
질려요..
혹시
감기에 좋은 민간요법 아세요?
따뜻하게 계속 해서 마실수 있는게 머가 있을까요?.^^
만난 점심들 드시고..
사과 갈아서드셔도 좋아요~emoticon_113
그리고 약먹고 뜨거운방바닥이나 방바닥이 없으면 전기담요라도..
깔아놓고 한숨 푹 자고나면 좋아질꺼에요.
전 몸살걸리면 엄마가 항상 그렇게 해주셔서..^^;
몸살감기는 그렇게하면 꼭 낳는데..
기침감기는 아무리좋은약을 먹어두 사실 시간이 약이죠.ㅜ.ㅜ
빨리 쾌차하세요! ^^ 주님이 도와주실꺼에요!emoticon_012
몸도 아픈데...언제..만들어서....emoticon_007
가까운 수퍼에서 삼화표 또는 복음자리표 모과차, 생강차를 마시는것이....^^
얼롱~~나으시길....얏!!!!!emoticon_029~emoticon_110emoticon_046~~~emoticon_072
일주일 입원하라던 정후훈...
주사와 약 한방에 낫던걸요.
어른은 내과로 가야하나emoticon_005
그냥 참아요. 민간요법이라해도 그거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_-;;; 그러다 죽을거 같으면 병원;;;
우리 나이땐 누가 찝적거려주는걸 감사해야 한다고..ㅋㅋ..에혀..
누가 이런말 했더라...ㅎ
민간요법도 간단한게 아니군요..하루짱님 감사..^^
열감기에는 파의 흰뿌리랑 생강을 달여서 꿀에 타서마시구요
코감기는 생강달인 물을 마시거나 달인물의 증기를 코에쐬거나 좀글치만 파의
흰부분을 1센티정도 잘라 반창고로 코에 붙이세요 ;;
글구 기침감기는 무랑 무잎 연근 사과를 갈아서 마시거나
무랑 생강을 잘게 썰어 그양의 3배되는 끓는물을 부어 설탕을 넣고 하루 3번 마시시면 되는데.. 저도 효과있을지 한번 확인해보려구용
감긴지 비염인지 한 열흘 버티다가 도저히.... 결국 병원가서...해결.
병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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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감기...ㅡ.ㅡ;;
울형부는 거기다 소주까지 같이 먹으라던데..ㅋㅋ
이거 오늘 동의보감 찾아봐야 하나..
아주매운고추를,,,라면에 듬뿍넣고,,,땀뻘뻘 흘리면서 먹음,,,
라면먹는도중,,,간간히 매운고추 쌈장에 찍어먹어주는 센스정도,,,
대체 주의 자녀는 언제 쉴수 잇나요?...주여..!!..ㅋ
어떻게 먹는걸로밖에 방법이..ㅋㅋ
컨디션이 젤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휴식이 젤 중요할 것 같은데....주말에 푹~쉬세요~!
먼가 있을법도 한데..ㅎ
많이먹는것도 힘들고..마니 자는것도 상황에 맞지 않고..ㅜ
근데 꼬동아..내가 니 말 꼬다구로 하는데 왜 좋아해야해?
대리만족이런거?..ㅋㅋ
난 수면부족....
말 꼬다꾸로 계속 해봐..어디까지 가나 보자..ㅋㅋ
어제는 일하기시러 디지공.. 오널은 잠자서 디지고..
말 넘 예뿌게하징~?! emoticon_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