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쑤바™★
일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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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18:42
삼례에서 외박하고 나오는 길.
쭈니가 전주로 집 옮긴다고 방 알아보라고 해따.
그럼서나...
집안 세간살이 다 갖춘집이 전주엔 왜 없냐고 투덜대따.
경기도 쪽엔 많다믄서..
그말듣고 현진쓰가 그랬다.
"아니야~전주에도 있어. 하늘채가 그럴껄?"
이때..
차 뒷자석에서 비몽사몽 상태였던 쑤바가 그랬다.
"하루야채???-,.-;;"
현진쓰가 그랬다.
"언니..하루야채에선 살수가 없어-_-"
민망함을 감추기위해 쑤바가 대답해따.
"왜 못살아. 살기위해서 350밸런스를 맞춰야지-_-;;"
겨울이 다가오고 이따.
누가 나 보청기좀 사주쇼...ㅠ_ㅠ
새끼손가락 끝이 빠~알갛게...피가...ㅋㅋ(이런;;사이코같잖아emoticon_003)
좽좽좽좽~다 들리드라...
귀가 괜찮을려나....
안그래도 그만 파라고 합디다...-_-;;;
귀속에 귀지보단 염증생겨서 생긴 딱지가 더 많다는..ㅋㅋㅋ
저두 청력이 너무 나빠서 병원가서 보청기하라는 처방받았는데;;
귀이개로 귀파다가 고막 잘못건드리면 큰일나요;
고막손상으로 인해서 수술까지 받는경우 돈도 꽤 깨져요;
저의 경우는 고막문제가 아니라 청력신경이 죽어서랬나; 달팽이관에서 청력전달이 어렵다고 나오던뎅..
난중에 고생하지 마시구 지금 병원가서 한번 검사받아보세요;;
너무 진지하게 주제넘어서 죄송합니다;;
말 못알아 먹을때마다 귀 파라고 해서..
하도 많이 파가꼬 인제 피가 철철 남..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