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여름이야기의 다른 제목
석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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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21:33
석두는 공무원 생활을 구서동 사무소에서 하면서
앞으로는 공무원 입사 동기 여자들
뒤로는 태광산업 공순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올라갑니다만
몸이 누님집에 눌러 앉은 신세라
인륜지대사 행사의 주인이 누군지 모르는바라
결혼문제는 먼 쪽에 있다가
공무원 되었다고 선도 보고요. 그런데
독신자가 될 징후가 그때부터 설설 나타나대요
구서동 1통 통장 딸이 수수한 촌여자입니다. 까머잡잡한
그래서 남포동 광복동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그 처녀가 맘에 들더이다
그 통장집에 포도밭이 있습니다.
공무원 같이 입사한 동기들이 구청 직원모임에 만나
이런 저런 예기
주어인지 먼지 머가 빠진느낌~ㅋㅋ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심각하고 심오한얘기가튼느낌
난이만간다
속이 답답하여
장실이란곳을..
머 대충 이런느낌~ㅋ
석실장은 옛 토맥에 서 얘기 했지만,
그리고 이 이야기 중에 돌석의 등장이 나오는데
내가 감히 꿈꾸었던 스튜디오 이름 석스튜디오라 행세했는데
운전못하지 장비 없지 수금 안 되지 문 닫았는데
맥 판매처 대리가 실수로 불러 석(스튜디오)실장에서 스튜디오 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