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위에 세우진 않겠지요...,
거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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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08:17
간혹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질때면...,
힘든 몸이 버티질 못해..., 쓴 커피한잔으로 버티어 내보려 하곤 하는 일상에서
남들과 같은 일상에서 똑같아 지고 싶은 맘으로 덧없는 세월을 따라 갑니다...,
이상하죠...,
그러면서 다른 대접에 담긴 국물에 밥말아 먹고 싶어지니까요...,
세월을 따라가는 자신에게 물어 봄니다...,
야! 넌 세월을 앞서서 넓은 접시에 스테이크 담아서 칼질하고 싶은 맘은 없니?
응 나도 그러고 싶어서 지금 이 지랄을 하잖아...,
하.지.만.
늘 보면 남들과 다른 구석 하나 없죠...,
이젠 잘나야 할텐데...,
자기투자와, 모든 좋은것들과의 이별...,
요거 진짜 어렵네요...,
탑으로 오르는 길..., 혹여, 지름길은 없나요?
불평을 줄이는 길은
자신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렸다네요...,
그래서 사활쌍독인을 만드는 거시야.
무림재패를 하는거시지.
아님....
환혼대법을 연구해서...
혈혼강시나 인강시를 만들든지.
그걸로 또다시 무림재패를 하는거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