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거짓말(EX)
초롱소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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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1 12:35
●화를 부르는 거짓말
▲비만·성인병으로 고민하는 상사에게 “딱 보기 좋아요. 특히 그 뱃살, 지체 있어 보여요.”
▲“부장님, 남대문 열렸어요. 호호호!” 교양 없는 부하로 찍힌다.
▲키 작아 고민하는 사춘기 딸 비위 맞춘다고, “우리 딸, 미스코리아 감이야.”
▲며느리 음식을 탓하는 어머니에게 “원래 이 여자가 센스가 없잖아요.” 아내에겐 치욕.
▲승진시험에 떨어진 남편에게 “내가 포장마차 해도 실컷 살 수 있어.” 남편 자존심, 구겨진다.
●복을 부르는 거짓말
▲“여보, 나 쭈그렁 할머니 다 됐지?” 하는 아내에게, “당신은 나이 들수록 품위 있어 보이는 얼굴이야.”
▲옷차림이 촌스러운 여직원에게 “어머, 클래식한 분위기네요.”
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예쁜 그녀라..., 어쩔 수가 없어요...,
못끊어서..., 막 들어가따가 막나와..., 코가.
난 나오고 들어가...,
우야노~~ 흙~ 흙~
옷이 기본가다를 못 받쳐주네...역시 XXX는 기본이 이뻐..라고 해야죠..
^^;; 푸힛~ 비온다~~~ㄱㄱㅑ~
.
.
차라리 제가 수술할끄야여~ -_-;; 므흐흐
nono~ 그럴땐,,,, "얘, 너 그걸 옷이라고 입었니,,쌍8년도 패션이다얘,, 너 어쩔라구그러니"
이러면 상처받을것이고,,,,ㅋㅋ 걍 못본척 눈감는다....빙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좀 아니라고 봄.. 어케생각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