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시는 이름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쓰시는 이름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화이트 23 8,832
추워서 사무실에 앉아 토맥 장터에서
중고맥 알아보다 문득 다들쓰고있는
닉네임의 유래가 궁금해졌네요.
전 특별한 의미없이 성이 백(白)가라 화이트 회사이름도
화이트인데(지금은 B&B) 

Comments

김소연
저는...
원래는 '재주소년'이  일반 이름이지만
새로운 이름을 찾던 중 예전에 기르던 고양이가 생각나서...
소위 '잡종 똥 고양이'였걸랑요.-ㅂ-
푸하하 
니와그래
전...니와토리의 프랭~ㅋ
니와토리랑 친한척좀 해보려고 비슷한 이름을 찾던중!!!
니....와.....???
니...와...카노 ?! 니...와..캐싸?! 이건 너무 강한 사투리인거 같고....
나름 표준어를 쓰려고 쓴게...
니....와....그래?! ㅡ-ㅡ;;;)

처음엔 '니와토리'랑 비슷해서 헷갈린다...바꺼라....
질책도 많았지만...ㅋ
점점 제 아뒤의 매력에 빠져서(혼자만의 생각~ㅋ) 이젠...
'니와토리'와 '니 와그래'의 구분은 되는정도?!^-^ 
니와토리
"닭"을 일어로 "니와토리"라 하구요 ㅡㅡ;;
걍 제가 닭띠라서 쓰게된 닉넴입니다... 하핫 ^^;;
 
MI6
제가 영국에 있을당시 13살짜린가 아랍계 소년이 영국정보국에 폭탄으로 투신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정보국이 Mi6 - 제임스본드가 활동한다는 전설이... 
cooljazz
지나가는 여인 11....ㅋ 
됫거든? -♪
갑자기 가입하고픈데 대명은 생각안나고..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블러그에서 됫거든~?! 을 그대로 카피...
원래 대명은 11월의비 / 여인11 이었음... 11이란 숫자를 조아하여...^&^ 
명랑!
쮸바...가 젤 맘에 든다...ㅋㅋㅋ  쮸쮸바....^^ 
★쑤바™★
쑤바 => 죠스바
중딩때 칭구들이 지어준 닉넴.
아직까지도 그렇게 불림.

그 후 죠를 빼고 두자로 줄여서 불리움,
쑤바, 수바, 슈바, 뚜바, 쮸바, 쓰바, 씨바-_-
등등으로 불리움.
(뭐라 불러도 상관은 없음. 다 비슷항께로) 
★쑤바™★
찰리맹순....꺼먹맹순....꺼먹맹구....ㅋㅋㅋㅋㅋㅋㅋ
ㅋ 
초롱소녀
초롱초롱한 소녀다는 의미임...ㅋ 
찰리 맨슨
4월정모때 나가서 원래는 닉넴을 마릴린 맨슨(인더스트리얼락 그룹, 미국)으로 할려다가.... 앨리쓰형이 발음하기도 힘들고 익히기도 힘들다고 하여 찰리 맨슨으로 한검돠....
원래 마릴린 맨슨의 마릴린은 마릴린 먼로에서 따온거구..
맨슨은 찰리 맨슨의 맨슨을 따온거시라서.... 찰리 맨슨으로 걍 해버려씀다....

참고로 찰리 맨슨은.... 미국놈으로서 35명을 연쇄 살인한 희대의 살인마라고 합니다....

아..... 글타구 그사람을 머 좋아하거나... 거 그런건 아니구요... 단지 어쩌다보니....emoticon_005 
LanyBird
첨 가지게된  닉네임은  "메가발톱" 이었죠..
한 15년전쯤 첨으로 
머그게임(채팅으로하는 '리니지'같은 게임)의
닉네임으로 사용하다가

살사에 입문하면서 메가발톱을 사용하다보니..
사람들이 저랑 춤을 안출려는거 같더라구용..
그래서 바꾸게 된것이 래니버드인데..
워낙 혼자있는것을 즐기다보니...
새라는 단어를 떠올리다가...
래니버드라는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게 되었죠....
항상 주위를 맴도는 인공위성... 자유로워보이지만...자유롭지못한......
 
 
명랑!
명랑만화를 좋아해서...캬캬캬캬~~~emoticon_001 
모든이의 벗
원래는 "모든이의 벗"인데,
아이콘 만들때 넘 길어서 "잘난벗"으로 줄였습니다^^

많은 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바람으로 만든 아이디입니다.

저도 brain storm에서 퍼와서 살짝 고쳤음^^ 
해울
㉭ㅐ울™ ": 해울은 "아침 해가 뜰 때 풀잎에 맺힌 맑은 물방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뜻을 가진 고유어라 아디로 사용한지도 벌써 몇년이 됐네여. 
찰리신^.^~
전 고등학교때 찰리쉰의'못말리는 람보'가 웃겨서 앞에 찰리에  성이 신이 비슷해서 '찰리신'

이라고 지었죠(군대때까지 찰리로 불렸죠)emoticon_001 
별마루
emoticon_085마루 ....별중의 별이죠 ^^; 제 이름 때문에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별똥별,
똥별 이렇게 별명을 불렀어요 하늘에 가만히 떠있는 별보다 움직이는 별이 별중의
별이라 생각하기에...^^; 
편지다발
저역시 90년대 후반 피씨통신에서 쓰던 이름을 아직까지 쓰고 있죠,,
그때당시 머그맥동아리 회원중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이곳 토맥에서 제 이름을 보고 저를 알아 봤다는,,,,
저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란 단편소설에서 나오던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편지다발이란 단어가 뭐랄까요,,퍽이나 신선하게 다가왔더랬죠,, 
하루하루
저는 '봄' 일어로 봄이 하루래요~
ㅋㅋ따땃하고 파릇파릇한 봄이 좋아서ㅇㅅㅇ 
움움~♡
버거님이 지어주신 "봉다리", "봉달"...

버거님이 결혼하셔서 즉시~~"움움"으로 개명...-_-;;;(과거사 청산 차원에서~)
"oom"의 뜻은 "아저씨"라는 뜻도 있고 밤문화 전도사업을 하다보니emoticon_015...야시스런 발음도 필요해서...emoticon_014현재 http://www.oomoom.com 가지고 있음..emoticon_011

하지만 "움움"의 야시스런 발음 때문에 가끔은 "귀신고래"라는 닉도 사용함...^^ 
강백호
94년쯤인가 피씨통신에서...
채팅을 하던시절 아이디가 "강백호"
그 당시 슬램덩크란 만화에 빠져 살던 때라...^^
아마도 "슬램덩크"를 한 100번쯤은 읽지 않았을까나..ㅎㅎㅎ
그래서 인터넷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강백호로 했는데... 강백호라는
캐릭이 맘에 들었고... 또 나랑 키도 비슷하기도하고... 암튼 단순한게 비슷해서^^

brain storm 에서 2005.7.29 썼던 글에서 퍼옴. 
cooljazz
간단하게...째즈에 한장르랄까...종류랄까...
ㅋㅋㅋㅋ그냥 맘에 들어서...쿨럭;;; 
화이트
울 아그들 아주 궁금한 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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